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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등'은 주광성이 있는 어류를 밀집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등불입니다. 집어등을 밝히면 주변으로 프랑크톤이 모여들고 그것을 먹기위해 주광성 어류들이 모여듭니다. '집어등'은 마치 정치와 같습니다. 불을 밝히면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속엔 '꾼'들도 있지만...

-여수 국동항에서

김종호 기자 newstop21@dbl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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