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6시 41분경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59·여) 씨가 몰던 승용차가 멧돼지를 들이받아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여수소방서 제공)


25일 오후 6시 41분경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편도 1차선 도로에서 A(59·여) 씨가 몰던 승용차가 멧돼지를 들이받아 가벼운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멧돼지 사체를 치우는 등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멧돼지가 갑자기 뛰어 들었다”라는 A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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