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이 살고 있어요] ⑨ 여수 앞바다에 돼지분뇨가 수년째 흘러가고 있다.

 

▲ 수년째 바다로 흘러드는 축산 폐수. (영상캡처)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여수 앞바다에 돼지분뇨가 수년째 바다로 흘러가고 있지만, 여수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여수시 율촌면 신풍리 도성마을의 축산 폐수와 생활 오·폐수가 제대로 정화되지 않은 채 수년째 바다로 무단 배출되면서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있고 심한 악취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상 2020년 9월 27일 (하태훈 도성마을 재생추진위원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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